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출간 소식을 전했습니다.
"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출간 소식을 전했습니다.
"/>
【 앵커멘트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출간 소식을 전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촛불 시민들께 책을 바친다"며 책의 이름을 '조국의 시간'으로 정했는데요.
이를 놓고 정치권에서는 이런저런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목소리가 나왔는지 이동석 기자와 백브리핑에서 알아보겠습니다.
【 앵커1 】
조 전 장관 회고록은 지금 출간이 된 건가요?
【 기자 】
아직은 아닙니다.
조국 전 장관의 회고록 '조국의 시간'은 오는 6월 1일 발매될 예정인데요.
바로 이 책입니다.
조국 전 장관, SNS를 통해 직접 홍보에 나섰습니다.
"오랜 성찰과 자숙의 시간을 보내며 조심스럽게 책을 준비했다"며 "알려지지 않은 얘기를 책으로 출간한다"고 전했는데요.
어떤 내용이 있는지 살펴보면요.
우선 검찰·언론 등에 대한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냈는데요.
재판을 받는 상황이지만, 늦기 전에 최소한의 해명을 ...